사실 난 전기차가 없다. 전기차를 타는 가장 큰 이유는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지는 기름값의 차이를 크게 피부로 못 느끼겠다. 하지만 4~5년 후에 차를 바꿀 때는 전기차로 구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제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테슬라 ‘모델 Y’, 커뮤니티 달군 이유는? 기사 바로가기
위 기사를 보고 테슬라 전기차 중에 내연기관차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오른 모델y와 우리나라 전기차 대표격인 현대차 아이오닉5 를 비교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 보았다.
1. 테슬라모델y 와 아이오닉5 제원
테슬라 모델y | 아이오닉 5 | |
연료 | 전기 | 전기 |
최고출력 | 220kw 295hp(단순환산치) | 125kw 168hp(단순환산치) |
최대토크 | 420Nm 42.8kg.m (단순환산치) | 350Nm 35.7kg.m( 단순환산치) |
주행거리 | 350km | 336km |
용량 | 60kwh | 58kwh |
밧데리 타입 | 리튬이온 | 리튬이온 |
전장/전폭 | 4,750mm / 1,920mm | 4,635mm / 1,890mm |
전고/축거 | 1,625mm / 2,890mm | 1,605mm/1,647mm |
공차중량 | 1,910kg | 1,840kg |
전륜타이어 | 255mm/45/19inch | 235mm/55/19inch |
후륜타이어 | 255mm/45/19inch | 235mm/55/19inch |
변속기 | 자동1단 | 자동1단 |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맥퍼슨 스트럿 |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트 | V디스크 |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 V디스크 |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 디스크 |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 랙 앤 피니언 |
2. 테슬라모델y와 아이오닉5 가격
전기차모델명 | 가격 | 최고출력 | 연료 |
테슬라모델y Single Moter | 5,699만원 | 220kw | 전기 |
아이오닉5 Standard | 5,005만원 | 125kw | 전기 |
아이오닉5 Standard AWD | 5,410~5,885만원 | 173kw | 전기 |
아이오닉5 Long Range | 5,410~5,885만원 | 168kw | 전기 |
아이오닉5 Long Range AWD | 5,495~6,132만원 | 239kw | 전기 |
▶ 만약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700만원이상) 테슬라모델y는 4,600~4,900만원 사이이고 아이오닉5(Long Range 익스클루시브 2WD 기준) 은 대략 455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테슬라모델y가 아이오닉5보다 4000만원이나 높은가격으로 출고되었지만 이번에는 테슬라 미국산이 아닌 중국산 테슬라모델y가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제조되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앞에서 보듯이 가격경쟁력이 생겨 국내에서의 테슬라전기차의 점유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단 저같은 경우는 차가 고장났을때 빠르게 수리할 수 있는 써비스센터가 인근에 없으면 많이 불편할거 같습니다. 이 또한 차를 선택하는 기준중에 하나이니까요
3. 주문방법, 구입방법
- 테슬라 모델y : 모바일 또는 PC
- 아이오닉5 : 현대차 대리점 및 판매처 방문
4. 2023년도 전기차 지자체 차종별 보조금 지원금액
▷또 다른 지자체 지역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금액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정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차량모델과 지역에 따른 전기차보조금 지원금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5. 전기차 구매시 주의할점
- 제일 먼저 전기차를 구매할 때 지자체보조금이 남아있는지 소진되었는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워낙 전기차가 일반 내연기관보다 가격차이가 많아나 보조금 없이 구매하는 건 소비자 부담이 너무 크니깐요.
-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서의 충전소 어디 있는지 숙지하시고 요즘은 관공서 및 아파트등은 법적으로 설치의무가 되어 있어 충전소가 있어요.
-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가치하락이 빠르다고 하는데 그 시점이 5년후라고 합니다.
6. 충전시간
6-1. 충전속도에 따른 구분
- 급속충전기 : 30분 만에 신속한 충전이 가능
- 완속충전기: 4~6시간
6-2. 설치유형에 따른 구분
- 벽부형 충전기 : 약 4~6시간
- 스탠드형 충전기: 약 4~6시간
- 이동형 충전기: 6~9시간
결론
이번 글를 통해 저 또한 전기차의 제원,주행거리,충전시간, 보조금 지원금액등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기차 확대는 기정사실이 되었고 점차적으로 전기차 가격과 충전인프라가 얼마나 더 내리고 주변에 보급이 많이 되었는지가 앞으로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는데 가장 큰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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