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원인과 증상, 심각성 알아보기

국내 사망 원인 3위가 폐렴이라고 합니다. 폐렴은 글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폐렴은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 중국에서 영유아 사이에 퍼지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이 급증하고 있어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의 예방도 애기해 보겠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폐렴증상과원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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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유행중인 폐렴 이야기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마이코플라즈마폐렴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신 분들도 많은 신데 2019년도 한해 국내에서 13,500명이 입원할 정도로 이미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병입니다.

 

보통 4~5년마다 한 번씩 유행하는데 올해 그 유행 시기가 돌아온 것으로 봅니다.

 

1) 마이코플라즈마 원인

• 마이코플라즈마 뉴머니에 세균이 원인
• 잠복기 2~3주 이상
• 만 6~12세의 학령기 아동에서 주로 나타나며 주로 기침,재채기,콧물을 통한 병원균의 접촉과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아이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으로 걸리 확률이 많음으로  아이가 감기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무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2) 마이코플라즈마 증상

• 발열,두통,콧물,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 다른 폐렴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 입원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고 폐렴이 심해도 먹는 항생제로 치료한느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 독감, 감기, 코로나, 마이코프라즈마 증상은 유사하여 일반 사람들이 구분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보통 마이코플라즈마에 감염되어도 심하지 않게 넘어간다고 합니다.

 

3) 마이코플라즈마 진단

㉮ 흉부 X-ray 검사

㉯ 혈액검사로 확인한다고 합니다. 보편적이지 않아 어려움점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은 없어 증상이 나나타면 빠르게 검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마이코플라즈마 치료

•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항생제가 아닌 일반약으로 치료를 하고 증상이 심하면 항생제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세균은 다른 세균과는 달리 세포벽이 없어서 일반 항생제가 아닌  특정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5) 마이코플라즈마 예방

자주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실내 환기, 기침과 가래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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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이코플라즈마의 원인,증상,진단,그리고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언론에서 중국 환자들이 입원실이 부족해 병원바닥에서 니겔을 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코로나처럼 전 세계를 강타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 여러 가지 자료조사와 의사분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서 어느 정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매년 발생했던 병이고 4~5년마다 유행처럼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처럼 의료진과의 접근성이 좋아 중국과 같은 비현실적인 의료공백은 생기지 않을 듯 하며 건강한 성인 같은 경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걸려도 시간이 지나면 완쾌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제가 한가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항생제 남용에 관한 겁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심한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는데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항생제 치료가 어려워져 치료가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는 다른 동남아시아 또는 아메리카보다도 항생제 내성이 높은 측에 포함되어 항생제 남용이 심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저도 조금 아프다고 항생제를 치료목적으로 가까이 하지 않았는지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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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 글은  의학적 소견이 아닌 여러가지 자료들을 공부하여 서술한 글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서 나열한 것입니다. 모든 질병과 의학적 소견은 병의원 의료진하고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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