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퇴치 하는 방법과 빈대 퇴치제 알아보기

전국 곳곳에 빈대가 출몰한다는 뉴스기사가 한두 개씩 나오면서 빈대 공포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빈대 퇴치 하는 방법과 빈대 퇴치제 알아보기 전에 빈대는 사람 또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해충인데 피를 빨지 않아도 6개월 정도 생존할 수 있어 바퀴벌레나 개미보다도 박멸이 까다로워 방역 당국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빈대 퇴치

 

 빈대 퇴치 하는 방법

---

빈대 퇴치 하는 방법에는 크게 정부에서 권장하는 방법으로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로 나누어집니다.

1. 빈대 퇴치 물리적 방제

• 스팀 고열을 이용하여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합니다.
•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대, 매트리스, 소파, 가구 등 빈대에 오염된 모든 장소를 청소하고 진공 흡입물은 봉투에 밀봉하여 폐기합니다.
• 오염된 직물(의류, 커튼, 침대커버 등)은 건조기를 이용하여 소독합니다.

2. 빈대 퇴치 화학적 방제

• 빈대 서식처를 확인한 후 환경부에서 허가한 살충제로 처리한다.(매트리스, 침대 라인 등 직접 접촉 가능한 곳 제외)
• 빈대에 오염된 장소가 공동, 숙박시설일 경우, 동시에 방제한다.
• 방제 후, 빈대가 발견되었던 곳을 다시 확인하여야 하며, 빈대가 발견되면 추가 방제합니다.

 

 

빈대 퇴치제

---

현재 많이 팔리고 있는 빈대 퇴치제는 동성제약에서 판매하는 "비오킬"이라는 제품과 경남제약에서 판매하는 "모스펜스"라는 빈대 퇴치제가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1. 동성제약 "비오킬" 

"비오킬"은 스위스 제스몬 드사에서 개발한 무색, 무취 살충제로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선진국형 저독성 살충제라고 합니다. 1회 분사로 약 4주간 살충효과를 지속하며 특히 침구류와 옷장, 의료, 천, 소파, 러그 드에 뿌려도 제품에 손상이나 얼룩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빈대 퇴치제

 

동성제약 "비오킬" 구매 바로가기

 

2. 경남제약 "모스펜스"

 

'모스펜스'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모기, 진드기 기피제의 의약품외품입니다. 독일 바이엘사에서 개발한 '이카리딘' 함량 15% 제품으로 모기,진드기 기피 효과가 뛰어나고 텐트 등 섬유에도 사용할 수 있어 캠핑, 골프,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를 비롯한 6개월 이상 영유아, 반려 동물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빈대퇴치제

 

경남제약 "모스펜스" 구매 바로가기

 

 

빈대 물리면 치료 방법

---

빈대에 물리면 모기에 물린 것처럼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하며 보통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평평한 자국이 남는다고 합니다.

①  가려움증을 감소시켜 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②  피부에 염증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다.

③ 가려움증이 너무 심하면 먹은 스테로이드 처방

④ 심하게 긁어 상처에 세균 감염이 되는 경우 항생제 사용.

 

 

 

빈대 물린 자국은 모기에 물린 자국과 달리 2~3개의 물린 자국이 그룹을 짓거나 일렬로 늘어선 형태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빈대는 모기와 달리 혈관을 찾는 능력이 떨어져 혈관을 찾기 위해 조금씩 이동하여 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빈대 퇴치

 

빈대 퇴치

빈대 퇴치

빈대 퇴치

 

 

결론

---

어린 시절에도 빈대, 벼룩, 이를 잡으려고 머리에도 이상한 약을 바르면서 퇴치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점차 위생이 좋아져 빈대 애기는 속담 속에나 있는 애기로만 들렸는데 빈대가 전국으로 확산된 듯이 연일 빈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빈대가  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지만 벌써 전국으로 퍼진 것이 아닌가 내심 걱정됩니다.  방제는 1~2주일 간격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우리 모두가 빈대가 더 이상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예방을 준수해야 할 것입니다.

 

 

<  함께 읽으면 재미난 글 >

좁쌀 여드름 없애기와 원인 그리고 예방법 알아보기

 

모발이식 가격과 모발이식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