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저신용 사업자를 위한 햇살론 특례운영에 대해서 알아보기

7월 14일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저소득, 저신용 사업자를 위한 '햇살론 특례운영'  정책자금을 내놓았다.  기존에 나온 햇살론과의 차이를 알아보고 지원대상, 지원보증한도, 대출금리, 상환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햇살론 특례운영

 

 

 

 

1. 햇살론 특례운영의 의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 및 운영자금을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다고 합니다.

 

 

2. 지원대상

•    저신용 사업자인 경우 : 개인평점 744점 이하
•    저소득 사업자인 경우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3.  지원보증한도

•   운전자금, 창업자금 - 최대 2천만원이내 
•   임차보증금은 최대 5천만이내           

        ※  단, 대환자금은 취급불가   

          

4.  대출금리

         조달원가(1년 정기예금금리) + 가산금리 2.5%

 

5. 상환방법

       1년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5-1. 기존햇살론과의 차이
①  대환자금 불가
② 지원규모 :3천억원  →1천억 원으로 축소
③ 보증한도  : 95% →100% 보증
④ 대출금리 : 가산금리가 최대 5.94% →2.5% 로 낮아짐

 

 

<  재창업특례보증 개정내용도 알려드립니다. > 

개정      전	개정       후
폐업 후 재창업기업	폐업 후 재창업 또는 휴업 후 영업 재개한 기업
업종을 전환한 기업(표준산업분류상 대분류)	업종을 전환한 기업( 표준산업분류상 세세분류)

 

 

6. 마무리

지금까지 정부에서 내놓은 햇살론 특례운영  정책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는지요?

 

경기침제로 가장 어려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은 혜택을 볼 것 같습니다.  기존에 시행되었던 햇살론보다 보증한도는 똑같지만 햇살론의 가장 큰 단점인  대출금리가  대폭 낮춰져 대출자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지원규모는 기존보다 많이 축소되었으니  자금이 소진되기 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